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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어리굴젓,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확정 서산의 대표 특산물 어리굴젓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이 확정됐습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상품의 품질과 명성 등이 지리적 특성에서 나온 것을 인정해 명칭을 법으로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서산 어리굴젓은 간월도 지역을 중심으로 연간 약 100여 톤씩 생산되고 있으며, 미국, 호주 등 해외에도 수출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충남 서해안 수산물 방사능·중금속 '안전'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서해안 양식장과 학교급식 수산물 식재료, 시중에 유통되는 수산물 325건에 대해 중금속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사 결과, 방사능은 조사 대상 수산물 133건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고, 중금속도 조사대상 192건 모두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 이하였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해수부, 천수만 새조개 어장 복원 추진 해양수산부가 유류오염사고 피해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천수만 일대 새조개 어장 복원에 나섭니다. 해수부는 올해 4억 원을 들여 천수만에 새조개 종묘발생장을 만들어 이르면 내년부터 새조개 수확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1990년대 이후 남획으로 천수만 새조개 생산이 급격히 줄었지만, 홍성 등지에서 새조개 축제가 잇따라 개최돼 해마다 50만 명이 몰리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