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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설 맞아 조상 땅 찾아주기 나서 충청남도가 설 명절을 전후해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땅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아주기'에 나섭니다. 조상 땅 찾아주기는 조상 명의의 토지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소재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 또 토지 소유자 본인 명의의 토지를 지적전산시스템으로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충남에서는 지난해 3천6백여 명이 여의도 면적의 8배에 해당하는 2천305만㎡를 찾았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화물차·어린이집 차량 등 3중 추돌...4명 부상 오늘(2) 오전 8시 20분쯤 당진시 신평면 32번 국도에서 55살 신 모 씨의 4.5톤 화물차와 67살 조 모 씨가 몰던 어린이집 승합차 등 차량 3대가 잇달아 추돌해 신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화물차가 앞서 가던 탱크로리 차량을 추돌하자 뒤따르던 어린이집 차량이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
충남교육청, 7대 비위발생 취약분야 집중 감사 최근 공주의 한 중학교 교장이 기간제 교사 채용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 적발된 가운데, 충남교육청이 취약 분야 중점 감사에 나섭니다. 충남교육청은 기간제 교사 임용과 학교 운동부 운영, 사학기관 운영, 방과후 학교 등을 7대 취약 분야로 정하고 최근 신설한 특정 감사팀을 투입해 4월부터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합니다. 특히 금품이나 향응 수수, 공금 횡령 등의 비위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