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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당진 고속도로 예타 통과…2022년 개통 서산 지역 최대 현안인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2022년 개통됩니다. 충남도 등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의 예타 결과 이 사업의 비용·편익 비율은 0.998로, 경제상 타당성 충족 기준인 0.9를 넘어섰습니다. 대산∼당진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남당진에서 대산읍까지 24.3㎞를 연결하는 것으로 내년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모두 6천5백억 원을 투입해 2022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국토청,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공사가 진행 중인 국도 38호선 대산-석문 간 3.3㎞와 국도 43호선 음봉-영인 간 0.5㎞를 조기 개통하는 등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또 차량정체가 예상되는 국도 1호선 평택-천안 간 27㎞와 국도 17호선 청주-대전 간 23㎞ 등 2개 구간에 우회도로 안내표지판 24개를 설치합니다. 아울러 교통량 분산을 위해 인터넷과 SNS, 도로 전광표지 등 다양한 매체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경찰, '총기사고 예방' 설 연휴 총기 출고 금지 경찰이 설 연휴 수렵 총기와 유해조수 구제용 총기 출고를 금지합니다. 이는 설 연휴 기간 가족 간의 다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총기사고를 막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충남에서 보관해제 된 수렵 총기 786정과 유해조수 구제용 총기 869정 등입니다. 경찰은 총기 소유자에게 설 명절 기간 총기 출고 금지 등 강화된 안전관리 규정을 문자메시지 등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