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주의 한 중학교 교장이
기간제 교사 채용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 적발된 가운데,
충남교육청이 취약 분야 중점 감사에 나섭니다.
충남교육청은
기간제 교사 임용과 학교 운동부 운영,
사학기관 운영, 방과후 학교 등을
7대 취약 분야로 정하고
최근 신설한 특정 감사팀을 투입해
4월부터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합니다.
특히 금품이나 향응 수수,
공금 횡령 등의 비위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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