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제조업체의 62.6%가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과 아산, 서산, 당진 등
서북부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 조사 결과
당진시에 철강금속과 비금속 분야의
42%가 집중돼 있고,
자동차·기계·운송은 아산시에 33.7%가,
전자·전기는 천안시에 16.4%가
각각 모여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종사자 규모는
10명 이상 50명 미만인
중소공장 비율이 46.9%로 가장 많았고,
4명 이하의 영세 제조업 공장 비율은
15.8%를 차지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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