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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주택가 수도관 터져…주민 불편 오늘 오전 7시 20분쯤 대전시 유성구 온천교 인근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땅에 묻힌 200mm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인근 3가구의 물 공급이 끊기고, 일대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대전 상수도 사업본부는 추위로 인해 수도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긴급 복부반을 투입해 보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지난해 대전세종충남 원산지 위반 418건 적발 지난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이나 미표시로 적발된 업체가 418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217곳, 대전 172곳, 세종은 29곳이었고, 원산지 허위 표시 적발이 표시를 하지 않아 적발된 것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쇠고기 순이었고, 일반 음식점이나 정육점 등이 가장 많이 단속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올해 지역 매입·전세임대 2800여 가구 올해 대전과 충남에서 기존 도심의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 또는 임차해 공급하는 매입·전세임대 주택이 285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원룸이나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 등에게 공급하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물량은 대전 450가구, 충남 260가구입니다. 또 기존주택을 임차해 공급하는 전세임대주택은 대전의 경우 신혼부부용 200가구와 대학생용 250가구 등 1300가구, 충남은 신혼부부용 75가구, 고령자 60가구, 대학생 270가구 등 845가구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