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시, 내년도 국비 2조6천3백억 확보 목표 대전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991억 원 많은 2조6천3백억 원으로 잡고, 대책반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내년도 국비를 통한 신규 사업은 대전산단 서측 진입도로와 회덕IC 연결도로, 대전시민천문대 확충사업, 기업지원 첨단센서복합타운 조성 등 81건·천110억 원입니다. 또 예비타당성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대전 와동에서 신탄진 간 도로와 금남에서 북대전IC 연결도로, 수소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 등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대전 법동 삼호아파트에서 읍내네거리 구간 확장 대전시가 출근시간대 극심한 정체를 빚는 대덕구 법동 삼호아파트에서 읍내네거리 구간을 편도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7월 착공해 대전산단 재생 사업 지구에 포함된 구간과 함께 올 연말까지 확장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공주서 레미콘-SUV 충돌..60대 운전자 숨져 오늘 오전 8시 반쯤 공주시 신관동의 한 네거리에서 60살 서 모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56살 서 모 씨의 SUV 차량과 충돌하면서 교량 아래로 추락해 레미콘 운전자 서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우회전하던 레미콘과 좌회전하던 SUV가 충돌한 뒤 레미콘이 교량 밑으로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