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에 1억 마리 수산종묘 방류
올해 충남 서해에 1억 마리의 수산 종묘가 방류됩니다. 충청남도는 올해 12억 원을 투입해 보령과 서산, 태안, 당진, 서천, 홍성 등 6개 시·군 해역에 조피볼락과 참게, 넙치, 대하 등 서해에 적합한 어종 1억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또 보령 석대도와 서산 간월도, 당진 난지도, 서천 마량리, 태안 외파수도와 격렬비열도 등 6개 해역 82ha에 인공어초를 설치합니다. 충남도는 지금까지 서해에 수산 종묘 13억 마리를 방류하고, 만8천여ha에 인공어초를 설치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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