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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에 1억 마리 수산종묘 방류 올해 충남 서해에 1억 마리의 수산 종묘가 방류됩니다. 충청남도는 올해 12억 원을 투입해 보령과 서산, 태안, 당진, 서천, 홍성 등 6개 시·군 해역에 조피볼락과 참게, 넙치, 대하 등 서해에 적합한 어종 1억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또 보령 석대도와 서산 간월도, 당진 난지도, 서천 마량리, 태안 외파수도와 격렬비열도 등 6개 해역 82ha에 인공어초를 설치합니다. 충남도는 지금까지 서해에 수산 종묘 13억 마리를 방류하고, 만8천여ha에 인공어초를 설치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논·밭두렁 태우면 오히려 독...산불만 유발 충남농업기술원이 논·밭두렁 태우기가 병해충 방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농기원은 논두렁의 경우 거미와 톡토기 등 해충의 천적이 89%인 반면 해충은 11%에 불과해 논두렁을 태우면 천적이 더 많이 죽게 돼 방제 효과가 떨어진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잡초에 발생한 도열병은 벼에는 전염성이 없어 논두렁을 태울 필요가 없다며 최근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 논·밭두렁 태우기를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교육청, 신학기 불법 사교육 집중 단속 충남교육청이 사교육 수요가 늘어나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원 등의 불법과 편법 행위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충남교육청은 자유학기제 특별반 등 무등록 불법 특강과 학원비 편법 인상, 예비 초·중·고교생 선행학습 유도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입니다. 또 허위·과장 광고와 미신고 학원 또는 교습소, 개인과외 등 불법 교습행위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