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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불법심야교습행위 학원·교습소 집중 단속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새 학기를 맞아 학원 밀집지역의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불법 심야교습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합니다. 교육청은 청소년들의 건강권과 수면권을 보장하고 심야 유해환경과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심야교습시간을 초등학생은 밤 10시, 중학생은 밤 11시, 고등학생은 밤 12시까지로 조례를 통해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 교육공무직 기본급 3% 인상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교육공무직원의 기본급을 3% 인상하고 명절 휴가비도 30만 원 인상하기로 하는 교육공무직원 처우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공무원과 동일하게 기본급을 3% 인상하고 근속년수에 따라 지급되는 장기근무가산금도 현재 5만 원에서 25만 원인 것을 5만 원에서 31만 원까지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교육청, 전교조 전임자 면직절차 첫 돌입 전교조 전임자를 직권면직하라는 교육부의 방침과 관련해 대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직권면직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대전교육청은 전교조 대전지부장에 대한 직권면직을 위해 오는 14일 징계위원회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전교조 대전지부 측은 관련 재판이 여전히 진행 중인 만큼 징계위 출석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후속 조치로 학교에 복귀하지 않은 전교조 전임자 39명에 대해 직권면직 조치할 것을 일선 교육청에 지시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