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안시, 월드컵 대비 시설물 대대적 정비 천안시가 내년 FIFA 20세 이하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주 경기장인 천안종합운동장 등의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손질합니다. 천안시는 21억여 원을 들여 종합운동장 전광판과 음향시설, 조명시설 등의 정비에 들어갑니다. 특히 오는 9월 1일 열리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전 유치에 대비해 조명시설을 FIFA가 요구하는 조도 2천 룩스 이상으로 보수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화물차 연료탱크 드릴로 뚫어 기름 훔쳐 대전 대덕경찰서가 화물차 연료탱크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기름을 훔친 혐의로 38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3시쯤 대전 대덕구 오정동 골목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에서 연료탱크를 전동 드릴로 뚫는 수법으로 기름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경유 15리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대전 성남초, 탄방중 SW 영재학급 선정 대전 성남초등학교와 탄방중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영재학급으로 선정됐습니다.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사업은 소프트웨어에 흥미와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 심화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전국 12개 시도의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12곳에서 학급당 20명씩 모두 600명의 영재가 선발돼 1년 동안 100시간 이상의 소프트웨어 특화교육을 받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