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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관광상품 공모에 국내 최대 여행업체 등 접수 충청남도가 충남 관광상품를 공모한 결과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하나투어와 롯데제이티비 등 서울과 대전의 19개 여행사가 49개 상품을 제시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국내 관광객 유치 33건, 해외 관광객 유치 16건으로 충남도의 역점시책인 3농 혁신을 통해 육성된 농어촌체험마을 관련 상품 등이 포함됐습니다. 충남도는 심사를 통해 10개 상품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서해 가로림만 지속가능발전 전략 추진 조력발전소 추진을 놓고 큰 갈등을 빚은 서해 가로림만을 상생의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충청남도는 주민참여형 가로림만 권역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합니다. 연구용역은 서산시 대산읍과 태안군 태안읍 등 2개 시·군 6개 읍·면을 공간적 범위로,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주민 소득을 창출하고 접근성을 개선할 방안이 모색됩니다. 충남도는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산과 태안지역 어촌계장과 이장 등으로 주민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도, '가장 안전한 체전' 위해 행정력 집중 충청남도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을 '가장 안전한 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우선 체전 준비 기간과 대회 기간으로 나눠 경기장과 교통, 숙박, 위생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지난달부터 도내 83개 경기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마친 충남도는 체전 개최 한 달 전에는 경기장별 안전 관리 매뉴얼을 작성해 관리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