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발전소 추진을 놓고 큰 갈등을 빚은
서해 가로림만을 상생의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충청남도는 주민참여형 가로림만 권역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합니다.
연구용역은 서산시 대산읍과 태안군 태안읍 등 2개 시·군 6개 읍·면을 공간적 범위로,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주민 소득을
창출하고 접근성을 개선할 방안이 모색됩니다.
충남도는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산과 태안지역 어촌계장과 이장 등으로
주민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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