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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에서 실종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어제 태안 앞바다에서 실종된 60대 여성 어민이 하루 만에 실종장소에서 8km 떨어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5) 오전 8시 10분쯤 태안군 신진항 남동쪽 20km 해상에서 67살 A 씨의 시신이 조업 중이던 선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어제(14) 오전, 남편과 조업을 나섰다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천안시, 오지마을 마중택시 확대 운영 천안시가 올해부터 오지마을 마중택시를 확대 운영합니다. 천안시는 지난해 4개 마을에서 운영한 마중택시를 올해는 목천읍 덕천리 등 15개 마을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택시업체 대표 등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마중택시 이용객들은 30분 전에 택시를 호출해야 하고 이용 후에는 요금 100원과 천안시가 지급한 택시 이용권을 내면 됩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큰 줄 17일부터 제작 올해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쓰일 큰 줄 제작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관광객 체험행사로 진행됩니다. 큰 줄 제작에는 전문가와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여해 길이 100m, 두께 1.8m, 무게 20톤에 달하는 암줄과 수줄 등 큰 줄을 제작하게 됩니다. 세계유산 등재 이후 처음 개최되는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