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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 충남 첫 5성급 특급호텔 추진 부여군 규암 친수구역에 충남도내 최초의 5성급 특급호텔 건립이 추진됩니다. 부여군은 산업통산자원부와 코트라가 공모한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에서 부여 규암 특급호텔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여군은 오는 2018년 특급호텔 착공을 목표로 산자부 등의 지원을 받아 해외 투자자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충남도, 산업단지 구조조정...장기 미착수 퇴출 충청남도가 한·중 FTA 산업단지 등 특화 산단을 집중 육성하는 대신, 장기간 착수하지 않고 있는 산단은 퇴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충남도내 산단의 미분양률은 13.7%, 미분양 면적은 925만㎡로, 충남도는 산단으로 지정된 뒤 3년 이상 사업에 착수하지 못한 곳은 시행자 변경 또는 지정 해제할 계획입니다. 반면 고용 효과가 높은 친환경 주력 업종을 적극 유치하고 새로운 산단 보다는 한중 FTA산단이나 국방과학 등 특화 산단 위주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 논산에 300억 투입, '인공지능센터' 추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대국이 큰 관심을 끄는 가운데 충남 논산에 인공지능센터가 구축됩니다. 충청남도는 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백억 원을 투입해 논산에 인공지능 테스트 플랫폼 활용지원센터를 건립합니다. 인공지능센터가 활성화하면 2030년까지 관련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뇌과학과 사물인터넷 등을 결합한 인공지능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