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한·중 FTA 산업단지 등
특화 산단을 집중 육성하는 대신,
장기간 착수하지 않고 있는 산단은
퇴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충남도내 산단의 미분양률은 13.7%,
미분양 면적은 925만㎡로,
충남도는 산단으로 지정된 뒤
3년 이상 사업에 착수하지 못한 곳은
시행자 변경 또는 지정 해제할 계획입니다.
반면 고용 효과가 높은
친환경 주력 업종을 적극 유치하고
새로운 산단 보다는
한중 FTA산단이나 국방과학 등
특화 산단 위주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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