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빛대상 수상자회 이야기 대전MBC와 한화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한빛대상은 충남과 대전, 세종 지역의 숨은 일꾼과 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명실 공히 지역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상금 규모만으로도 부문별로 각각 1천만 원씩, 총 6천만 원에 달한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2회째를 맞은 한빛대상은 지난해까지 11년을 이어오는 동안 71명의 수상자를 낳았다. 다수의 기업 대표가 ‘지역경제발전’ 부문에서 수상을 했고, 대학교수와 고등학교 교사, 문화예술단체 대표, 화가, 국악과 연극인들이 ‘문화예술체육’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효행다문화’ 부문 수상자들의 헌신적인 이야기는 매년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최고 국책연구기관들이 들어선 대덕의 위상에 걸맞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카이스트.. 더보기
<2017싸이 흠뻑쇼> ‘SUMMER SWAG’를 다녀와서 역시 싸이!! 드디어 그가 왔다 ‘싸이 콘서트’라고 하면 이미 최고의 공연이라는 소문이 자자한데요. 주로 서울이나 부산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라 다른 지역에서는 관람할 기회가 없어 늘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싸이가 대전에서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다소 비싼 콘서트였지만 큰 기대감을 안고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2017년 싸이의 공연은 여름을 맞이해 공연 내내 관객들에게 물을 뿌리는 흠뻑쇼로 진행되었습니다. 흠뻑쇼의 콘셉트 때문에 드레스코드가 있었는데요. 블루컬러로 물에 젖어도 되는 편한 옷차림으로 공연을 즐기도록 했습니다. 어마어마한 관객수대전에서는 8월 11일 금요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콘서트라 관객들이 많았습니다. 1층의 스탠딩석과 2층 좌석은 파란색 옷을 입은 관객들로 가득 찼는데요. 다행히 1층 스탠딩.. 더보기
장거리 비행 시 여드름 관리법과 식생활 습관 간혹 홈페이지 등의 상담을 통해 해외 이민자들이나 출국 전후 유학생들에게 여드름 관련 문의가 들어오곤 합니다. 새로운 환경이나 음식 등에 적응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국내에서 철저히 관리가 되었던 피부가 장거리 비행이나 식생활 습관의 변화로 순식간에 망가졌다고 호소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유학생 등 장거리 비행 중 여드름을 피할 수 있는 피부 수분관리법과 식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비행기 내 실내 온도는 항공사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사람에게 가장 편안한 습도는 40~60%로, 겨울철 난방 시 실내 습도는 10~20%입니다. 비행기의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과정은 차가운 외부 공기를 압축가열하여 기내로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