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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경예산 1,716억 편성..일자리 창출 등 대전시가 1,716억 원 규모의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추경에서 올해 안에 가시적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노인 일자리 지원 등 일자리 창출 사업과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위한 대덕특구 협력 시범사업을 비롯한 재정 투자에 목표를 두고 증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이 확정되면 대전시 올해 총 예산은 4조 2천802억 원으로 늘게 됩니다. 김윤미 기자 더보기
공주시, 일본 구마모토현과 캐릭터 산업 협력 추진 공주시가 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캐릭터 산업을 발전시키기로 하고, 일본 구마모토현과 협력에 나섰습니다. 공주시는 최근 일본 구마모토현과 올해 백제문화제 행사로 열리는 공주 캐릭터박람회에 구마모토현 캐릭터인 구마몬을 초청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공주시와 구마모토현은 지역의 명칭에 곰이 들어가고 캐릭터도 곰을 활용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공주시는 시 캐릭터인 '고마곰'에 일본의 사례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기자 더보기
대전국토청, 레미콘공장 28곳 특별점검 최근 전국적으로 불량 레미콘을 공사에 사용한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면서 대전국토관리청이 내일(28)부터 2주 동안 레미콘공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국토청 발주공사 등 주요 건설현장에 납품 중인 레미콘 공장 28곳을 방문해 골재의 품질 상태 등을 살펴 불량 레미콘이 적발될 경우 현장납품을 중지시킬 계획입니다. 실제 영남권과 호남권에서는 최근 골재 품귀현상을 이유로 불량 골재로 생산한 레미콘을 터널 공사에 쓰고 시멘트 함량을 조작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김윤미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