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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토종한우 '칡소' 늘리기 사업 추진 충남도가 토종 한우인 칡소의 사육을 늘리기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충남축산기술연구소는 얼룩빼기 소 또는 호랑이 소로 불리는 칡소의 동결 정액과 수정란 3백여 개를 도내 40여 칡소 사육농가에 보급합니다. 칡소는 현재 전국 2백30여 농가에서 3천5백여 마리를 사육 중이고 충남에서는 44농가가 442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대전 8개 학교 장애학생 인권보호 동아리 운영 대전지역 8개 학교에 장애학생 인권보호 동아리가 운영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이 비장애학생과 함께 수업받는, 통합교육이 이뤄지는 초·중학교 2곳씩과 고등학교 4곳을 선정해 80만 원씩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장애학생 인권보호 동아리에서는 비장애학생과 함께 하는 마라톤, 장애인권 포스터 만들기 등을 통해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됩니다. 문은선 기자 더보기
충남발전연구원 증축 관련 공사계약 잘못 적발 충청남도가 충남발전연구원 청사 증축공사 계약을 부당하게 체결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충남도가 지난 2014년 말 자격 요건을 갖추지 않은 A업체와 충발연 청사 증축공사 계약을 체결해 특혜를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2순위 업체가 이같은 내용에 항의하는 민원을 냈는데도 민원 접수나 내용 확인도 하지 않았다며 충청남도에 주의 조치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