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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횡령 충남버스조합 이사장, 항소심에서도 실형 대전고법 제1형사부가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62살 이 모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가벼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지지모임 '완사모'의 임원이기도 한 이 씨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4년 6개월 동안 자신이 대표로 있는 시내버스회사의 수익금 16억여 원과 국가보조금 5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고속도로에 철사 1톤 떨어져..1시간 정체 오늘(27) 낮 12시 50분쯤 논산시 가야곡면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방향 8.4km 지점에서 57살 이 모 씨의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사 1톤이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SUV 차량과 화물차가 낙하물을 피하려다 충돌했고 교통이 한 시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적재 불량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부여 송림공원 일원에 '알밤테마공원' 조성 부여군이 부여읍 동남리 송림공원 일원 3만천여㎡에 내년부터 2020년까지 85억 원을 들여 굿뜨래알밤 농촌테마공원을 조성합니다. 테마공원에는 상설 홍보체험관과 특산물 판매장, 알밤광장, 가족놀이터, 오토캠핑장 등이 설치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