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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 철사 1톤 떨어져..1시간 정체

오늘(27) 낮 12시 50분쯤
논산시 가야곡면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방향 8.4km 지점에서
57살 이 모 씨의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사 1톤이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SUV 차량과 화물차가
낙하물을 피하려다 충돌했고
교통이 한 시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적재 불량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