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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요 도로개설 등 5건 예타 대상 선정 대전 지역 주요 구간의 도로 개설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과 서대전IC에서 두계3가 간 도로 확장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고, 대전 와동에서 신탄진 간 도로 개설도 이달부터 조사가 시작됩니다. 또 정림중에서 버드내교 간 도로 개설과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 개설 사업은 올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가 실시됩니다. 5건의 도로 개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사업비의 절반인 2,014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청권 최초 고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고인이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 정진경 씨의 유족들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고인의 나눔정신을 기리며 1억 원을 기부해 충청권에서 처음, 전국에서는 23번째로 사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2007년 12월 시작된 아너소사이어티에는 5년간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1,152명이 가입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 게임산업 본격 육성...대전시, 120억 투입 대전시가 올해부터 해마다 40억 원씩, 3년간 120억 원을 투입해 게임산업을 육성합니다. 대전시는 지역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게임 콘텐츠 제작에 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글로벌게임센터와 게임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게임 아이디어 발굴부터 게임 제작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