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농가 창고 화재..천3백만여만 원 피해 오늘(9) 오전 10시 30분쯤 서산시 대산읍 72살 김 모 씨의 창고에서 불이 나 트랙터와 이양기 등 농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3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 충남지역 소득 역외유출 규모 전국 최대 충남의 소득 역외유출 규모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2014년 현재 충남의 지역내총생산은 103조7천억 원으로 경기와 서울에 이어 3위이지만 지역총소득은 77조2천억 원으로 서울, 경기, 경남, 부산에 이어 5위에 그쳤습니다. 이는 총생산에서 총소득을 뺀 25조6천억 원이 역외로 유출됐다는 의미로 규모 면에서 전국 최대 수준입니다. 충남은 수도권과 인접해 소득의 유출 압력이 큰데다 본사는 수도권에 두고 공장만 충남에 둔 기업이 많은 것도 역외유출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 전기레인지 화재 증가...부주의가 원인 최근 핫플레이트와 하이라이트, 인덕션 등 전기레인지 제품 화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이후 발생한 전기레인지 화재는 52건으로 해마다 늘고 았습니다. 특히 화재 52건 가운데 50건이 부주의로 발생한 가운데 지난달 17일 대전 유성구에서는 애완 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스위치를 누르는 바람에 불이 나 애완동물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이전 1 ··· 398 399 400 401 402 403 404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