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강풍 피해 10여 건 접수 충남에서 이틀째 몰아친 강풍으로 지붕이 날아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3) 오후 7시쯤 예산군의 한 점포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는 등 홍성과 서산, 당진 등에서 10여 건의 강풍 피해가 났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조성 완료.. 일반에 개방 내포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27만5천㎡ 규모의 홍예공원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홍예공원은 용봉산과 수암산을 끼고 있고, 2개의 호수와 자작나무, 소나무, 편백나무길 등 산책로가 3km에 달해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휴식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충남 김 생산어민 평균소득 4년째 1억 넘어 충남도내 김 생산 어민의 가구당 평균 소득이 4년 연속 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충남도는 올해 김 천187만 속을 생산해 435억 천7백만 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가구당 평균 소득은 1억 2천 8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산 김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간 생산된 것으로 이 가운데 98%는 서천어장에서 나왔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이전 1 ··· 403 404 405 406 407 408 409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