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업도우미 활동 늘어...정보·판로 등 지원 대전시가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기업도우미'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도우미는 대전시청 직원 290여 명이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제도로 지난달 210건을 처리해 처리 건수가 전월 대비 100여 건 늘었습니다. 내용별로는 각종 정보지원 72건, 판로지원 44건, 인력 지원 19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연휴 동안 해양사고 15건 발생..61명 구조 현충일 연휴 충남 서해안에서 물놀이객과 선박 표류 등 각종 해양 사고 15건이 발생해 61명이 구조됐습니다. 어제(6) 오후 2시 50분쯤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2살 김 모 군이 튜브에 탄 채 바다로 떠내려갔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저녁 6시쯤에는 태안군 근흥면 흑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레저보트가 표류하다 48살 김 모 씨 등 5명이 구조되는 등 해양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세종 전·월세 전환율 전국 최저...월세 부담 적어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인 전·월세 전환율이 세종시가 5.6%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세 전환율이 낮으면 전세보다 월세 부담이 적은 것을 의미하는데, 세종시의 경우 전세보다 월세로 나오는 물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편 대전과 충남의 전·월세 전환율은 각각 7.6%와 8.2%로 전국 평균 6.8%를 다소 웃돌아 전세보다 월세 부담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기웅 기자 더보기 이전 1 ··· 342 343 344 345 346 347 348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