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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로 살아간다는 것! 신속정확한 뉴스를 위해 오늘도 ‘열혈편집’ 중~ 바쁘다 바빠! 보도국에서의 하루는 항상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흘러간다. 현장을 누비는 기자들과 스튜디오에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애쓰는 앵커·아나운서, 뉴스를 무사히 내보낼 수 있도록 진행하는 뉴스센터의 PD와 스태프 등.그 틈바구니 속 나는 편집기자라는 직함을 달고 이곳 대전MBC에서 1년 5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중이다. 편집기자? 생소한 이름 덕에 모르는 이에게 내 소개를 할 때면 가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대화가 흐르곤 한다. “대전MBC에서 편집기자직을 맡고 있어요.”, “기자님이요? 제가 기자님을 몰라뵀네요!”, “아이고, 그 기자가 아니고 ….” 사실 내 정확한 주요 업무는 취재기자가 작성한 10~50초 분량의 단신 기사를 뉴스로 내보낼 수 있게 내용에 맞게끔 영상을 편집하는 일, 간추.. 더보기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것!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10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엑스포 시민광장, 한빛탑 광장, 대전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려 “대전은 어떤 도시?”좀 더 구체적으로 “대전의 정체성은?”이라는 질문에 대전시민 상당수가 습관적으로 ‘과학도시’라고 답한다. 역대 정권을 거치면서 정치적으로도 대전은 과학도시라는 공식이 만들어졌다. 실제 대전은 ‘과학도시’다운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1970년대 조성된 이래 흔히 ‘연구단지’로 불려온 대덕특구에는 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입주해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그리고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고의 대학, KAIST까지 1,700여 개의 연구개발 관련 기관이 있고 박사급 인력이 15,000여 명에 이른다. 4차 산업혁명, 대전의 도전그러나 외형적으로 화려한 과학기술 인프라가 가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로 크게 나타나지 못하고, 과학도시라는 도시브랜드 마케팅도.. 더보기
“MBC 추석특선영화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참새들의 합창 (감독 : 마지드 마지디) 방송일시 : 10월 3일 오후 4시 15분 가슴 따뜻한 가족이야기를 담은 영화. 시험을 앞둔 청각장애인 큰딸의 보청기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려 하니, 어마어마한 비용에 좌절을 하고 만 아빠. 설상가상으로타조농장에서 일을 하던 그는 타조 한 마리가 도망을 가는 바람에 직장까지 잃게 되는데 …. 발레리나 (감독 : 에릭 섬머, 에릭 와린)방송일시 : 10월 4일 오후 5시 35분 꿈을 향해 비상하는 소녀의 환상적인 어드벤처! 작은 시골마을의 고아 소녀 ‘펠리시’와 그녀의 소꿉친구 ‘빅터’. 고아원 원장은 꿈은 현실이 아니며, 삶은 고달프고 살벌하다고 말하지만 그들의 꿈은 최고의 발레리나와 발명가가 되는 것이다. 두 사람의꿈을 향한 황당무계한 계획이 실행되는데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