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청소년의 꿈 요즘 세대를 흔히 스마트폰 세대라고 한다. 검색만 하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체능 등, 자기가 원하는 부문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시대문화에 민감한 청소년들은 연예인을 꿈꾸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즐기며, 모든 일들이 사건발생과 동시에 공유되고 원하는 것을 검색하며 대화 할 수 있으니 어디를 가도 사람들 손에는 휴대폰이 항상 같이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신문은 구문이 되고 지상파 방송은 조금씩 우리의 시야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어느 날 오후 공원에 산책을 하러 갔다가 우연히 청소년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대화의 내용은 대전MBC 방송국을 견학하고 온 이야기였다. 방송국에 가서 뉴스 진.. 더보기 천만송이 연꽃과 함께한 한여름 밤의 음악여행 대전MBC <특집 MBC 사랑콘서트>를 다녀와서 무더위도 잊은 수만 인파 며칠 동안 지리하게 이어졌던 장맛비가 무색할 정도로 구름 한 점 없이 땡볕이 내리쬐는 그야말로 뜨거운 주말이었지만, 지난 9일 부여 궁남지는 수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34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가족, 연인, 동료들과 함께한 관람객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뤄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연꽃이 만개한 궁남지를 거닐며 주말을 만끽하고 있었다. 해가 조금씩 기울어갈 무렵, 부여 궁남지 일원 연꽃행사 부대행사장에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저녁 8시에 예정된 대전MBC 를 관람하기 위해 긴 행렬을 이루며 궁남지 수상공연장으로 모여들었다. 낮 동안에는 폭염을 피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 저녁 즈음 콘서트를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는 지역민들이 많았는지, 궁남지 주변은 극심한 교통체증을 보일 정도.. 더보기 열감기를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 질병도 유행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열감기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영아, 유아들을 중심으로 많이 퍼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유행하는 열감기의 특징은 섭씨 39도에서 40도에 이르는 고열이 발생하며 해열제에도 잘 반응하지 않고 항생제를 먹어도 잘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열감기에 걸린 아이들은 고열과 통증에 시달리고, 눈까지 심하게 빨개져 상태가 더욱 안 좋아 보이는데요,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 결과에서 공통적으로 검출된 원인균은 바로 아데노바이러스입니다. 열감기를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는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호흡기, 접촉 등에 의해 감염되는 아데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는 영아 호흡기 감염의 5~8%를 차지할 정도로 비교적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계절을 가리지 .. 더보기 이전 1 ···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