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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치약 마른 치약 여성들은 핸드백을 몇 개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깨에 걸치는 비교적 큰 사이즈의 숄더백부터 팔에 걸고 다니는 가방, 간단한 물건만 넣게 되어 있는 클러치백에 이르기까지 장소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핸드백이 있지요. 오늘은 가방 이야기를 하려나 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가방 이야기가 아니고 치약 이야기입니다. 저는 비교적 큰 가방을 많이 들고 다니는 편인데, 가방 정리를 하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사이즈가 큰 가방이 제일입니다. 이것저것 모두 넣어 다니면서 필요한 물건을 꺼내 쓸 수가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통상 작은 크기의 가방을 큰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행사나 식사 장소에 갈 때는 그 작은 가방만 가지고 다닙니다. 때로는 행사와 장소에 따라 가방을 바꿀 때가 있습니다. ‘마른 치약’.. 더보기
MBC 장터에서‘추석 장 보세요~’ - 충청남도 한가위 선물대잔치 오는 10~12일 열려 우리지역 농민들이 만들어 팔고, 대전MBC와 충청남도, 논산시 등이 함께 해서 더욱 믿을 수 있는 ‘충청남도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장터’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특별장터(한가위 특별선물전)’로 변신해 사흘 동안 개최된다. 오는 10일(토)부터 12일(월)까지 진행되는 추석 장터에서는 명절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시중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각종 농수축산물과 제수·선물용품들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사과와 배, 소고기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순수 국내산으로만 구성된 참기름과 들기름 세트, 인삼, 아로니아 세트 등 선물용으로 좋은 농산물들이 대거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또 장을 보는 동안 댄스팀과 색소폰 동호회, 초청가수 박예랑 씨의 신명나는 공연이 진행되고.. 더보기
대전MBC가 노벨에게 묻다 - 특집 다큐멘터리 <노벨에게 묻는다>, 9월 말 방송 예정 올해 말이면 또 어김없이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노벨과학상 수상 소식이 들려올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한 명의 수상자도 없고,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올해도 우리나라 과학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 대전MBC가 4년 연속으로 노벨과학상 수상자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방송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전MBC가 노벨과학상에 관심을 갖는 이유 대전MBC가 노벨과학상에 꾸준히 관심을 갖는 이유는 첫째, 대한민국의 과학의 중심인 대전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노벨과학상 수상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40여년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대전에 자리 잡은 이후 지금까지 26개의 과학 분야 정부 출연기관이 대전에 자리를 잡고 연구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LG화학 등 대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