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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MBC 장터에서‘추석 장 보세요~’ - 충청남도 한가위 선물대잔치 오는 10~12일 열려

 

 

우리지역 농민들이 만들어 팔고, 대전MBC와 충청남도, 논산시 등이 함께 해서 더욱 믿을 수 있는 ‘충청남도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장터’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특별장터(한가위 특별선물전)’로 변신해 사흘 동안 개최된다.


오는 10일(토)부터 12일(월)까지 진행되는 추석 장터에서는 명절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시중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각종 농수축산물과 제수·선물용품들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사과와 배, 소고기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순수 국내산으로만 구성된 참기름과 들기름 세트, 인삼, 아로니아 세트 등 선물용으로 좋은 농산물들이 대거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또 장을 보는 동안 댄스팀과 색소폰 동호회, 초청가수 박예랑 씨의 신명나는 공연이 진행되고,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노래자랑과 냉장고 경품 추첨 이벤트가 열려, 신선한 우리 먹거리를 구입하는 즐거움도 느끼면서,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감우 본부장은(대전MBC 농업회사법인 FNC) “추석 명절 기간인 오는 17일 토요일에는 장이 안 서기 때문에 이번 추석 선물전에는 차례를 지낼 때 필요한 농산물과 선물용품들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사흘 동안 열리는 장터에 아무 때나 오셔서 신선하고 착한 가격의 우리 농산물들을 마음껏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형찬 | 경영기술국 경영심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