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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KTX 세종역 생겨도 오송역 위축 없어" 이춘희 세종시장이 KTX 세종역이 생겨도 세종시민만이 이용할 것이라며 충북의 우려처럼 오송역이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KTX 세종역은 간이역 형태여서 500억에서 800억 원의 예산으로 충분하다며 예산 낭비 우려도 일축했습니다. 또 수서고속철도 개통으로 운행 열차가 늘어나정차역을 일부 조정하면 저속철 우려 또한 줄어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세종시 아파트 신축현장서 잇단 추락사고…2명 사상 세종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잇따라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세종시 새롬동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12층에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던 58살 A씨가 2층 테라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에는 세종시 다정동 아파트 신축 현장 6층에서 안전그물을 철거하던 59살 B씨가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MBC가 선보이는 신작드라마 6편 - 다양한 장르, 각양각색 매력으로 일주일을 책임진다! 11월, 무려 6편의 신작 드라마가 쏟아진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부터 마무리하는주말 밤까지, 본방 사수를 부르는 각양각색의 드라마들이 시청자를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 이 되려는 인물들의 욕망 을 담은 (가제) 한 주를 시작하는 월•화요일은 ‘부(富)’를 향한 꺼지지 않는 욕망을 그린 (가제, 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이 방송된다.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오르려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차가운 심장을 가진 ‘얼음 여왕’ 서이경과 그녀의 페르소나가 된 이세진의 ‘워맨스’가 관전 포인트다. (첫 방송 : 11월 21일(월) 밤 10시(예정))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청량감 넘치는 청춘 멜로 수•목요일에는 풋풋한 청춘들의 설렘 가득한 첫사랑을 다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