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팝스 잉글리시(Pops English)와 함께! 영어와 가까워지고 싶다면? 영화를 빛낸 OST, 영어의 길이 되다 우리를 알리기 위한 수단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방법은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야 가능한데 우리와는 사뭇 다른 형태의 영어는 배우기도 활용하기도 그리 쉽지 않다. 특히나, 영어가 스펙인 젊은 세대와는 달리 연세가 있는 세대에게는 영어의 벽이 더 높을 수밖에 없다. 해외에 진출한 박찬호와 싸이가 유창하게 영어로 인터뷰를 하는 모습에 운동하고 노래하면서 언제 저렇게 영어공부까지 한 걸까? 그들이 대견하면서도 부러운 건 글로벌 시대에 나도 영어 한마디는 할 줄 알아야 하는 건 아닌지 …. 영어에 대한 무게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언제까지 바라보기만 해서야 되겠는가! 다른 문화권의 언어가 익숙해지고 편해지기 위해서는 많이 접해야 하는 법! 누구에게.. 더보기 절실해야 성공한다 절실해야 성공한다 오늘은 로스차일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제는 ‘신화’라고도 불리는 그 가문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입니다. 그는 1744년(또는 1743년) 프랑크푸르트의 유태인 게토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독일이 통일된 것이 1871년이니 그가 태어난 것은 독일이 통일되기 전의 신성로마제국 시대입니다. 다이애스포라기의 유태인들은 유럽 전역에서 박해받는 ‘쓰레기 민족’ 대우를 받고 살았고 마이어 암셀도 프랑크푸르트의 빈민 지역에서 격리되어 살았습니다. 어린 시절 그는 행상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전역을 누비며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전국 곳곳의 특징이나 지역의 문화를 습득할 기회가 되었지요. 찢어지게 가난했던 살림 때문에 그는 일찌감치 직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는데, 열살 전후.. 더보기 미국 CSA(지역주민 원조 농업)를 찾아서 - 내년 초 대전MBC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 오픈을 앞두고 “모든 직판장 참여 농민들로 하여금 자체 재배한 농산품만 판매하도록 감독하는 것과 신선도 관리 등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있다” 지난달 25일 새벽, 대전을 출발한 일행(필자와 오승용 경영기술국장, 김경섭 아나운서, 송영철 경영심의부 사원) 4명은 현지시각으로 25일 정오경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 D.C.에 도착했다. 100년이 넘었다는 미국의 CSA, 즉 ‘지역주민 원조 농업’의 현재를 실제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담기 위해서다. 내년 초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를 개장할 예정인 ‘FNCPlus(대전MBC 농업회사법인)’의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모으는 데 감각을 총동원해야 했다. 지역주민 원조 농업, CSA 요즘 미국에서 섭취하는 먹거리와 그로 인하여 인체에 미치는 건강 사이의 인과관계를 바.. 더보기 이전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