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균형 발전과 동서횡단철도 사업
천안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 정주여건, 일자리창출, 복지, 문화를 키워드로 100만 도시에 대비하는 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토의 균형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주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충남·북과 경북 12개 시·군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과 당진, 예산, 아산을 거쳐 천안과 청주, 괴산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330km에 이릅니다. 약 3조 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천안시를 중심으로 12개 시·군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남북 위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