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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균형 발전과 동서횡단철도 사업 천안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 정주여건, 일자리창출, 복지, 문화를 키워드로 100만 도시에 대비하는 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토의 균형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주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충남·북과 경북 12개 시·군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과 당진, 예산, 아산을 거쳐 천안과 청주, 괴산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330km에 이릅니다. 약 3조 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천안시를 중심으로 12개 시·군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남북 위주로 .. 더보기
송촌고 언론 동아리 ‘ALONE’의 대전MBC 견학기 - 제작 현장 보고 나니 애정이 물씬 생겨요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우리나라 헌법 제21조 1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이다. 헌법에서 볼 수 있듯이 대한민국은 국민에게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이다. 언론의 통로인 방송은 그 나라의 민주주의 바로미터를 뜻한다.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시각을 기르기 위한 언론 동아리 ‘ALONE(지도교사 정진욱)’이 시간을 쪼개 대전MBC를 견학한 이유도 이러한 방송이 제작되는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등학생도 TV를 본다. 정확히 말하자면 포털사이트에 올라오는 편집된 방송을 스마트폰으로 몰아서 본다. 학교와 집을 시계추처럼 왕복하는 일상 속에서 스마트폰은 방송을 접하는 요긴한 도구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론과 제작 현장에 관심이 많은 동아리 일원으로서 .. 더보기
A형 간염과 예방접종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종플루나 메르스 사태로 인해 몇 년 전부터 감염병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생각됩니다. 감염질환 중에서 A형 간염은 2000년도부터 표본감시전염병 1군으로 지정된 법정전염병이며 혈액 검사로 A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IgM anti-HAV) 양성 반응인 경우에 7일 이내에 관할보건소로 신고해야 하는 감염질환입니다. 전염성이 높은 A형 간염 2017년 2월 A형 간염 환자가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되었습니다. 감염병의 전파 경로를 밝히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경기도 여주시 영월 근린공원에서 채취한 음용수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습니다. A형 간염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H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