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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4분기 지역 하도급 75% 달성 대전시가 올 1/4분기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지역 하도급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발주금의 75%인 819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관내 건설업체들이 당초 지역 하도급 목표인 65% 이상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자재와 장비, 인력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분야 건설사업 초기 단계부터 지역 하도급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최기웅 기자 더보기
민주 강훈식 의원 문재인 후보 대변인 내정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지역구의 강훈식 의원이 문재인 대선후보의 대변인으로 내정됐습니다.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공동대변인을 맡았던 강 의원은 안지사와 상의 끝에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민의는 더불어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와 통합을 원하고 있다"며 "정권교체를 통한 적폐 청산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혁신을 위해 문재인 후보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2020년 세종 3-2생활권에 남부경찰서 신설 행복도시건설청이 오는 2020년까지 348억 원을 들여 세종시 보람동 3의2 생활권에 세종남부경찰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창의적인 구조와 색상을 적용해 지하 1층 지상 5층, 9천500㎡ 규모로 지어지며 이달 중에 설계를 공모할 예정입니다. 세종남부경찰서가 신설되면 현재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경찰서는 세종북부경찰서로 이름이 바뀌고, 두 경찰서가 치안 수요를 나눠 맡게 됩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