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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경찰, 세금 과태료 체납차량 합동단속 대전시와 대전지방경찰청이 오늘 서대전 네거리 등 시내 5곳에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을 합동단속했습니다. 지난 7일 두 기관의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합동단속에서 대전시는 차량 23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현장 징수 4백만 원을 포함해 천244만 원의 체납 자동차세를 거둬들였고 경찰은 과태료 체납 차량 38대를 적발해 325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더보기
비리 공기업 8곳 계약 업무 조달청 대행 입찰 비리가 발생한 공공기관의 입찰 업무를 조달청에 2년 동안 위탁하는 '즉시 퇴출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조달청은 입찰 관련 비리가 발생한 8개 위탁 대상 공공기관 중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6개 기관이 계약업무를 위탁했으며, 연간 위탁 규모는 천2백 건, 2천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위탁이 확정되지 않은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2개 기관도 다음 달부터 계약업무를 위탁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홍성군, 오지마을에 택시 투입..버스와 연계 운행 홍성군이 오지마을에 택시를 투입하는 등 교통체계를 개편합니다. 홍성군은 도로 폭이 좁아 농어촌버스 운행이 어렵거나 운행 횟수가 하루 3~4차례 이하인 노선과 버스정류장에서 마을까지 걸어서 5백m가 넘는 지역에 택시를 배치해 버스와 연계 운행할 계획입니다. 택시 연계 운행은 오는 10월부터 5개월간 홍성군 광천읍 덕정마을 등 8개 마을에서 시범 운행에 들어갑니다. 서주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