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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FTA 피해보전 직불금·폐업지원금 신청 접수 세종시가 다음 달 17일까지 FTA 피해보전 사업 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피해보전 직불금은 1ha당 대두 47만 원, 감자 214만 원, 노지포도 113만 원 등이고 폐업 지원금은 1ha당 노지포도 5천898만 원, 시설포도 8천741만 원 등입니다. FTA 피해보전 사업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피해를 입은 생산자에게는 직불금을, 폐업하는 생산자에게는 폐업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더보기
대전신보, 시 산하 출연연 중 5년 연속 A등급 대전시가 산하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신용보증재단이 5년 연속 A등급을 받았고, 문화산업진흥원은 C등급으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암미술문화재단과 복지재단도 이번 평가에서 A등급으로 상승했습니다. 대전시는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임직원의 성과급을 차등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보기
오늘(16) 오후 세종시 신청사 개청식 열려 지난 2012년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보람동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갖습니다. 4만여㎡의 터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1094억원이 투입된 세종시 신청사는 전통기와의 형태를 재해석한 이미지를 도입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16) 오후 열리는 개청식에서는 전국 시·도 흙의 합토식등이 열려 백여년 조치원 시대를 뒤로하고 금강변 새 청사 시대를 기념할 예정입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