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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법령 위반 학원 26곳 적발 대전시교육청이 학원과 교습소에 대한 단속에 나서 심야 교습시간 등 각종 법령을 어긴 26개 학원을 적발해 3곳은 교습 정지, 2곳은 고발·수사 의뢰, 4곳은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함께 적발된 교습소 10곳 가운데 1곳을 교습정지, 1곳을 고발·수사 의뢰했고 불법 개인과외 교습자 8명도 전원 고발했습니다. 더보기
천안시,장애인보호 작업장 건립부지 변경추진 구본영 천안시장이 동남구 구성동에 신축 예정인 장애인 보호작업장 부지 주변에 고압선이 지나가 이용자들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건립 부지를 변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10억 6천6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규모의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시유지에 신축하기로 했는데, 인근에 변전소와 고압선로가 위치해 장애인 부모회 등의 반발을 사왔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세종영재학교, 25.8:1 뚫은 신입생 92명 선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내년도 신입생 92명을 선발했습니다. 출신지별로는 경기가 41명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했고, 서울이 23명, 충청권 15명 순이었습니다. 이번 선발에는 모두 2천3백여 명이 지원해 전국 8개 영재학교 가운데 가장 높은 25.8: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안준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