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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 오후 세종시 신청사 개청식 열려

지난 2012년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보람동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갖습니다.

4만여㎡의 터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1094억원이 투입된 세종시 신청사는
전통기와의 형태를 재해석한 이미지를
도입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16) 오후 열리는 개청식에서는
전국 시·도 흙의 합토식등이 열려
백여년 조치원 시대를 뒤로하고
금강변 새 청사 시대를 기념할 예정입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