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인 3색,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시사플러스> 2008년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7년 간 지역의 간판 시사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온 가 8월 말 300회를 맞이한다. 예리하고 균형 있는 시각으로 지역의 문제를 심층 취재하고 대안을 모색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세 명의 PD들. 그들이 전하는 3인 3색, 시사프로그램 제작기를 들어본다.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 박혜영 PD 위기의 청년들, 다문화 가정, 고령화 문제 등을 취재하며 소외된 이웃, 사회의 어두운 이면에 주목해온 박혜영 PD. 그가 맡는 아이템들은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특히 아나운서 출신인 박PD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에게 설득력 있게 사안을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 명의 피디가 함께 하다 보니 각각 관심사가.. 더보기
검찰, 수목 불법 매각 의혹 김원배 전 총장 불기소 검찰이 수목 불법 매각 의혹을 받아온 김원배 전 목원대 총장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수목 347그루의 매각이 통상적인 절차를 거쳐 처리됐다며 김 전 총장에 대한 특수절도와 사립학교법 위반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 놀이통합교육 학생 87.9% 학교생활 도움 대전시교육청이 초등학교 놀이통합교육에 대해 학생 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7.9%가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9천8백여 명의 학부모 가운데 93.9%, 교사 3천6백여 명 가운데 95.7%도 해당 교육이 도움된다고 응답했습니다. 놀이통합교육은 초등학생에게 하루 50분 이상 놀이활동 시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1학기부터 대전 146개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