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중계차 엔진은 더 뜨겁다
여행이나 숙박시설에 성수기가 있듯이, 중계차에도 ‘잘 나가는’ 성수기가 있다. 바로 요즘 같은 한 여름부터 가을까지가 중계차 출동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 ‘보령 머드축제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해 ‘고향 마실 페스티벌’과 ‘세종시 개청식 생중계’, ‘태풍 찬홈 특보’ 등 방송 현장에 어김없이 출동해 선명한 고화질(HD) 방송을 송출했다. 앞으로도 8월 ‘세종 복숭아 축제’와 9월 ‘한빛주간 콘서트’, ‘백제 문화제’, 10월에는 ‘온천 대축제’와 ‘대천 수산물 축제’, ‘우정청장배 탁구대회’를 비롯해, 장마와 태풍, 집중호우, 폭설 등의 뉴스특보를 위해 365일 24시간 출동 대기 중인 ‘움직이는 방송국, 중계차’를 소개한다. “20톤 트럭, 카메라 10대 촬영 가능” 첨단 장비를 포함해 30억 원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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