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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거구 증설 52만 서명부 국회 전달 지난달부터 대전의 선거구 증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52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협의회 공동대표단이 시민 서명부를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협의회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기준인구를 5만 명 이상 초과하는 유성지역의 선거구 분리 증설에 대해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구를 헌법적 가치와 인구의 대표성을 반영한 합리적 기준과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획정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금강 등 4대강 수질 목표 달성 힘들어" 금강을 비롯한 4대강 유역의 수질이 환경부가 고시로 정한 목표 기준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석현 의원에 따르면 금강 유역 22곳 가운데 BOD,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의 목표 기준을 달성한 곳은 72.7%, 총인, T-P 기준 달성은 68.2%에 불과했습니다. 수질 목표는 올해까지 달성해야 하지만 4대강 전체로도 BOD는 71.6%, T-P는 46.5%에 그쳐 매년 3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고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이 의원은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 중구, 독도사랑 플래시몹으로 효 축제 홍보 대전 중구청 직원들이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하며 효문화 뿌리축제 행사를 홍보했습니다. 2015 대한민국 국가 유망축제로 선정된 효문화 뿌리축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 뿌리공원과 은행동 일원에서 열리며, 중구청은 축제 기간에도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리는 플래시몹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