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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물절약 운동 전개키로 아산시가 가뭄 극복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 절약 운동에 나섰습니다. 아산시는 생활용수 취수원인 대청댐의 저수율도 36.8%로 경계단계에 접어들자 현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 아끼기 생활화를 위해 절수 실천 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읍면동에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간선도로와 관공서의 전광판에도 안내문을 게시해 가뭄 극복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대전인권사무소 개설 1주년...진정 669건 맡아 대전에 인권사무소가 설치된지 1년 만에 접수된 인권침해 진정 사건이 2013년보다 23% 증가한 669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용 별로는 구금시설 관련이 47.5%, 다수인 보호시설 28.1%, 경찰 7.5%, 지방자치단체 3.4%순으로, 진정사건 가운데 정신병원 환자에 대한 부당한 강박이나 적법절차를 위반한 강제입원 등에 대해 권고 8건, 고발 1건, 수사의뢰 1건, 합의종결 9건의 구제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시 이번 주말 중앙로 차없는 거리 행사 열어 대전시가 이번 주말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합니다.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라 옛 충남도청에서 대전역까지 도로가 1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시내버스도 오후 9시까지 한시적으로 우회 운행합니다. 차 없는 거리에서는 벼룩시장과 그림, 글짓기 대회, 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한 아트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