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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물절약 운동 전개키로

아산시가 가뭄 극복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 절약 운동에 나섰습니다.

아산시는
생활용수 취수원인 대청댐의 저수율도 36.8%로 경계단계에 접어들자
현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 아끼기 생활화를 위해
절수 실천 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읍면동에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간선도로와 관공서의 전광판에도
안내문을 게시해
가뭄 극복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