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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단체, 교육감 등 고발 교육 공공성 확보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가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김신호 전 교육감, 시교육청 간부 3명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학교법인 대성학원 이사장과 이사진 등 12명에 대해서도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함께 고발했습니다. 교육공공성연대는 대전시교육청이 발표한 대성학원 특별감사 결과는 실망 그 자체라며 즉각 임시이사를 파견해 조속히 학원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교육공공성연대, 대성학원 임시이사 파견 요구 대전교육공공성연대가 교사 채용 비리가 드러난 학교법인 대성학원에 임시 이사 파견을 요구했습니다. 교육연대는 대성학원 이사장과 이사들은 비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모두 자진해서 물러나야 하며, 대전시교육청은 임원들의 취임 승인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직무유기와 감독 소홀 책임을 물어 설동호 교육감과 김신호 전 교육감, 교육청 간부들을 형사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서산서 레미콘차량 승용차 덮쳐…3명 숨져 오늘(14) 오전 9시쯤 서산시 예천동에서 레미콘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등 4대의 차량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9살 권 모씨 등 여성 3명이 숨지고, 레미콘 운전자 43살 김 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