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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전국체전 오늘 개막..열전 돌입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16) 저녁,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내년 리우 올림픽 예선 일정으로 개막에 앞서 열린 사전경기에서 대전은 복싱과 볼링, 체조 등에서 모두 9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충남은 펜싱 간판선수 신아람을 비롯해 펜싱과 복싱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개막 첫날인 오늘, 대전은 남자 사이클, 세종은 테니스에서 메달 사냥에 나서고, '오뚝이 역사' 사재혁 선수는 충남 대표로 나서 역도 첫 금메달을 노립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세종시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안전점검 실시 최근 서울 등 타지역에서 공사장 타워크레인 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행복도시건설청이 세종시 신도시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에 대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행복청은 세종시 신도시 건설현장 50여 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타워크레인 142대에 대해 정기검사 여부와 기초지반 상태, 고압전기선과의 안전거리 확보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기상특보에 대비해 풍속계가 설치된 20개 현장을 지정해, 특보발령을 인근 현장에도 전파하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안시,백석동 등 상습침수치역 개선사업 추진 천안시가 해마다 여름철이면 물난리를 겪는 백석동과 불당동 등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개선사업에는 2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19년까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과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