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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사망사건 피의자는 초등학생, 단순 장난이 원인 ◀ 앵커 ▶ 길고양이 집을 지어주던 50대 여성이 아파트 위층에서 날아든 벽돌에 맞아 숨진 이른바 '용인 캣 맘 사건'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서 혐의를 시인했는데, 다름 아닌 아파트에 거주하는 11살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취재 기자 전화 연결합니다. 정동훈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이른바 용인 캣맘 사건이 발생한 지 나흘째. 경찰은 벽돌을 던진 피의자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11살 초등학생 A군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사건이 발생할 당시 A군은 다른 친구 2명과 옥상에서 뭔가를 던지는 놀이를 하는 중이었고 이 과정에서 A군이 벽돌을 던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하던 A군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혐의 일체를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경찰은 길고양이들에게.. 더보기
2015/10/16 대전 오늘의 날씨 ◀ANC▶오늘 아침도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 낀 곳이 있습니다. 낮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박송이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ND▶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안개가 말썽입니다. 서천과 부여, 청양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많이 확보되지 않고 있는데요, 출근길 안개등 꼭 켜시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면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대전의 현재기온 11도로 출발하고 있고, 한낮기온은 24도 예상됩니다. 큰 일교차에 옷차림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쾌청한 하늘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대전의 아침기온 11도, 낮기온 23도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더보기
대전국제만화가대회 대전에서 개막 아시아 만화가들의 친선교류 행사인 '2015 대전국제만화가대회'가 대전시 중구 옛 충남도청과 으능정이거리에서 개막해 내일(16)까지 열립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작가 300여 명이 참여해 '내 목소리'·'미소'를 주제로 한 만화작품 전시회와 콘퍼런스, 시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대전시는 옛 충남도청 본관 3층에 설치한 '만화·웹툰 창작센터'를 문 열고 기성 만화가의 창작활동과 예비 작가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