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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로 차없는 거리 행사 옛 충남도청과 대전역 사이 중앙로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옛 충남도청에서 중앙로 네거리 구간은 문화·축제의 거리로, 중앙로네거리에서 목척교 구간은 젊음의 거리로, 목척교에서 대전역 구간은 만남의 거리로 각각 명명돼 벼룩시장과 그림·글짓기 대회, 의장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올해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는 다음달 21일과 12월 24일 두 차례 더 열릴 예정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천안시의회, 야구장 문제놓고 전 시장 증인 채택 620억 원이 투입됐는데도 무용지물로 방치되고 있는 천안 야구장과 관련해 천안시의회가 성무용 전 천안시장을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출석시키기로 했습니다 천안시의회는 성 전시장의 불참에 대비해 '증언을 거부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조항을 '부과한다'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 전 시장 증인 채택이 실익이 없는 망신주기에 불과하다는 주장과 잡음을 털고 갈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주장이 맞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지검 지재권 중점 검찰청 지정 대전지방검찰청이 지식재산권 관련 중점 검찰청으로 지정돼 다음달 12일 공식 현판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대전검찰청의 지재권 중점 검찰청 지정에 이어 현재 법사위에 계류돼 있는 특허법원의 특허침해소송 관할 집중 법안이 통과될 경우 수십 개의 과학기술연구소와 특허기관, 특허법원을 두루 갖춘 대전은 특허 허브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