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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가로수 과실 중금속 '안전'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의 과실에 대한 중금속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 27건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주요 도로변에서 채취한 은행과 사과, 감, 대추 등 과실의 납과 카드뮴 오염 여부를 유도결합 플라스마로 정밀 분석했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그러나 가로수 과실을 먹을 때는 반드시 깨끗한 물에 씻어 먹고, 은행은 익혀 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도, 내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내년 10월 아산 등 충남도내 15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장애인체육대회에 쓰일 상징물이 확정됐습니다. 확정된 상징물은 5가지로 백제 금동대향로의 봉황을 상징한 엠블럼과 충남도 공식 마스코트인 충청이와 충나미가 성화봉을 든 마스코트 등입니다. 한편 내년 전국체전의 구호는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으로 정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보령에서 실종된 5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어제(1) 오후 4시 20분쯤 보령시 웅천읍 웅천천에서 59살 남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 씨가 지난달 29일, 낚시하러 웅천천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아 실종 신고된 상태에서 수색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