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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남본부, 내포 신사옥 기공식 농협 충남본부 내포 신사옥 기공식이 홍성군 홍북면 내포신도시에서 열렸습니다. 536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신축되는 농협 충남본부 신사옥은 오는 2017년 8월 완공될 예정이며 직원 2백여 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농협 충남본부 이전은 충남도청과 도 교육청, 도 경찰청 등 행정기관 이전 이후 내포로 사옥을 옮기는 일반 기관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프랑소와 마장디고, 대전서 한국문화 체험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한국어를 공식 교과목으로 배우는 프랑소와-마장디 고등학교 학생들이 대전외국어고등학교과 내동초등학교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했습니다. 마장디고 학생 22명은 지난달 28일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전외고를 방문해 한국 역사 탐방과 전통 음악 등을 배우고, 오늘 오후에는 대전 내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국어 수업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충남도, 지방세 등 체납액 정리 총력 충청남도와 15개 시·군들이 연말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섰습니다. 홍성군은 전자예금 압류시스템을 활용해 사업자로부터 2억5천만 원을 거뒀고, 보령시는 장기 고액 체납자 2명의 재산을 공매 처분해 8억2천만 원을 정리하는 등 시·군별로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지난 9월 말까지 거둔 지방세 이월 체납액은 336억 원으로, 목표액 427억 원의 71.6%를 기록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