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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특성화고 경쟁률 1.43 대 1 ··작년보다 상승 대전시교육청은 지역 10개 특성화고 경쟁률이 지난해 1.28 대 1보다 상승한 1.43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특성화고 특별전형의 경우 지난해 입학정원의 10%에서 올해 43%로 대폭 상향 조정했는데도 평균 경쟁률이 2 대 1에 달해 특성화고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교육청 측은 심각한 청년 실업률과 고학력 아르바이트 청년 양산 현실 등에 따라 특성화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예산 '전통옹기 쌀독' 충남 대표 문화상품 선정 충청남도가 올해 대표 문화상품으로 예산의 '전통옹기 쌀독'을 선정했습니다. 예산 '전통옹기 쌀독'은 자연 친화적이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한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충남도는 전통옹기 제작업체에 신제품 개발 장려금을 지원하고 전시마케팅 행사 출품 기회를 줄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 부동산정보시스템 이용 530만 건 돌파 올해 충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한 공적 장부 발급과 열람이 530만 건을 돌파하고 50억 원에 가까운 수수료 절감 효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지적도와 토지이용계획 등 8가지의 부동산 정보가 담긴 공적 장부가 공개되는 이 시스템을 통해 발급되거나 열람한 건 수가 지난달 말까지 534만 4천2백여 건에 달합니다. 이용 내용별로는 토지이용계획이 383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동산 공적 장부 미발급에 따른 이용자들의 수수료 절감액이 49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