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지역 10개 특성화고 경쟁률이 지난해 1.28 대 1보다 상승한 1.43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특성화고 특별전형의 경우
지난해 입학정원의 10%에서 올해 43%로
대폭 상향 조정했는데도
평균 경쟁률이 2 대 1에 달해 특성화고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교육청 측은 심각한 청년 실업률과
고학력 아르바이트 청년 양산 현실 등에 따라
특성화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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