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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유림 참나무 원목 표고 농가 보급 충청남도가 도유림에 있는 참나무류 원목 만5천 그루를 도내 원목표고 재배 농가에 보급합니다. 공급되는 원목은 보령 도유림에 있는 것으로 전자입찰을 통해 이달 중 농가에 보급하고 부여 국유림 내 참나무류 입목 천 그루도 추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표고버섯은 참나무류 원목 재배와 톱밥 재배만 가능하지만 벌채된 참나무 원목 상당수가 펄프용으로 처리되면서 농가들의 원목 확보가 힘들어 생산원가 상승의 원인이 돼 왔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주택조합, 환급 가능·추가 부담금 여부 확인해야" 아산시가 최근 난립하고 있는 지역 주택조합 방식의 주택 사업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입 시 유의사항 등을 담은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안내 리플릿은 조합에 가입하기 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계약 해지 시 환급에 대한 사항과 추가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을 담아 제작한 뒤 시청 민원실 등에 비치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당진시, 농산물 가격 폭락 시 최저생산비 지원 당진시가 농산물 가격이 폭락할 경우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최저생산비 지원제도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합니다. 최저생산비 지원 농산물은 가격 등락 폭이 큰 김장용 가을무와 배추, 양파, 감자, 고구마 등 7개 품목입니다. 지원대상은 품종당 파종면적이 990㎡ 이상인 농가로 도매시장 가격이 10일 이상 최저생산비 이하로 형성되면 산지 폐기를 조건으로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